‘펜타플렉스 부산’, 1~2인 규모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폭넓은 수요 확보 가능

최근 법인 창업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이들 법인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수요 증가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의 몸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지역에 따른 법인 창업수는 전국을 기준으로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이다. 5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창업 법인의 경우 초창기에는 단독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자리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뛰어난 업무환경은 누릴 수 있어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하는 기업이 상당하다.  

 

더불어 실입주하는 기업은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받게 된다. 최근에 인기가 높은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 대비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어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도 가능하다.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한 반사효과로 투자수요도 집중되는 추세다. 대출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소액 투자를 할 수 있고 양도세 중과 등의 대상도 아니어서 세금에 대한 부담도 낮기 때문이다. 단, 인기의 상승세로 인해 공급 증가가 일어나면서 지역과 상품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배후수요와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곳인지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지식산업센터로는 부산광역시에서 공급을 예정한 ‘펜타플렉스 부산’이다.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내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8만6,308.87㎡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법인 창업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부산에 자리해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하다. 게다가 단지가 위치하 사하구 일대는 사하,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서부산 개발축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이 예고돼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특히, 사업비 1조2,340억원의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올해 국책사업에 선정돼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배후수요 확대는 물론 지역가치 상승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돼 현재 공간재편,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전망으로, 일대가 부산의 신흥 업무중심지이자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이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풍부한 인프라를 품은 명품 입지와 뛰어난 비즈니스 편의성을 갖춘 특급설계까지 더해져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산단 내 유일한 첨단 지식산업센터인 펜타플렉스 부산은 기존 부산 내 자리한 노후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 다르게 제조형 맞춤형의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적용해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활용도가 훌륭하며, 각 호실 앞에 2.5t 트럭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탁월하다. 건물 입구에 위치한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고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를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 있다.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편의해결이 수월하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며,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충분히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환경도 매우 뛰어나다. 초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로,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수월하고 인력수급이 용이하다.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뛰어나다. 도로망도 이용하기가 좋다.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에 들어서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장림지하차도가 올해 말에 개통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고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이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 부담금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사옥마련을 위한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해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