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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로, 지하철 1호선 동매역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해당 현장은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있는 것.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으로 1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있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을 통해 선보여진 다양한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반영된다. 앞서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된 점이 주목을 받으며 2주일만에 100%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먼저,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곳이 조성되며, 1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탁월하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도입될 예정으로,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 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도 교행이 가능하다. 5.4m의 높은 층고도 장점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 지상 9층~15층에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시설을 단지 내 함께 조성해 입주 기업의 편의도 강화했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간단한 편의해결을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여기에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공용시설이 마련된다.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도 갖춰진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